한화 모건, 서산 2군 경기서 5타수 2안타

기사입력 2015-03-15 15:51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모건이 2군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모건은 15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군 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모건은 두 번째, 세 번째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날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네 번째 타석과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뜬공,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한화 2군은 11대2로 kt 2군을 대파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2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한화와 삼성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한화 모건이 삼진 아웃당하고 있다.
오키나와(일본)=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2.21.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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