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에서 회복한 추신수지만 큰 활약은 없었다.
7회에는 상대선발 J.A.햅의 공을 비교적 잘 받아쳤지만 1루수 직선타로 아웃돼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팀이 2-1로 앞서던 9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얻어내 득점 찬스를 제공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볼넷을 발판으로 9회 쐐기점을 얻을 수 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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