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경기 중 햄스트링, 1루수 필 좌익수로 이동

기사입력 2015-04-21 19:28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주찬.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3.14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브렛 필이 김주찬을 대신해 좌익수로 나섰다.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필은 3회초 수비 때 좌익수로 이동했다.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주찬이 근육통으로 빠지면서 외야수 나선 것이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주찬은 1회말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에 실패했다.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범호가 1루수로 들어갔고, 박기남이 3루수로 나섰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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