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정진호가 데뷔 첫 홈런을 폭발시켰다.
2011년 5라운드 38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정진호는 2012년까지 백업 외야수로 나선 뒤 올 시즌을 앞두고 군에서 제대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적극적인 스윙으로 신임 김태형 감독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올 시즌 백업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잠수함 투수에 약한 민병헌 대신 우익수로 출전한 그는 결국 6회 추격을 알리는 홈런을 터뜨렸다. 목동=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