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최형우는 28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4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0-2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넥센 선발 김동준과의 대결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7구째 143㎞ 직구를 밀어쳐 홈런으로 만들었다. 시즌 16번째 홈런으로 팀동료 나바로와 함게 홈런 공동 2위가 됐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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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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