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홍성흔 스타팅 멤버 제외, 경미한 부상

기사입력 2015-06-07 16:34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3루서 두산 홍성흔이 삼진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10.

두산 홍성흔이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됐다.

7일 목동 넥센전. 홍성흔은 지명타자에서 제외됐고, 그 자리에는 장민석이 9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투입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홍성흔은 6일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허벅지 근육이 놀라면서 휴식 차원에서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5번 타자에 양의지, 6번 타자에 오재원을 배치했다. 목동=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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