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파울타구에 맞고 무릎타박상 교체

기사입력 2015-06-24 19:38


두산 포수 양의지가 24일 잠실 SK전에서 파울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두산 포수 양의지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양의지는 24일 잠실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4회초 수비때 정상호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타박상을 입었다. 그 자리에 쓰러진 양의지는 한동안 일어서지 못해 결국 최재훈으로 교체됐다. 두산은 "파울 타구에 맞았는데 단순 타박상이다. 아이싱을 하고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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