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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윤성환이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윤성환은 113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 9개를 내줬지만, 정확한 제구를 바탕으로 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적시에 나온 5개의 삼진이 좋았다.
6회까지 잘 던진 윤성환은 7회 2사까지 잘 잡아놓고, 마르테에게 안타를 맞은 뒤 박근홍과 교체됐다. 박근홍이 댄블랙을 잘 처리해 이날 경기 기록이 최종 확정됐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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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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