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8회에 대거 4점을 뽑으며 넥센 히어로즈에 7대4 승리를 거뒀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갖고 경기를 한게 8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선발 피가로가 오래 버텨준 점이 오늘 무엇보다 후반 기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됐다. 8회 테이블세터가 밥상을 잘 차려줬고, 중심타선이 해결해줬다"고 말했다.
포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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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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