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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0일 새 외국인 투수 에반 믹(32·사진)과 계약금 없이 연봉 15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에반 믹은 시속 146~149km 패스트볼에 커터와 슬라이더, 커브을 던진다. 투구 밸런스가 좋고 과감한 몸쪽 승부가 탁월하다는 게 타이거즈의 평가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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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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