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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의 악몽을 이겨내고 2연승을 달린 김경문 NC 감독이 선수들에 공을 돌렸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쉬운 경기가 아니었다 선수들이 잘 뭉쳐 위기를 헤쳐나갔다"며 "더운 날씨인데 선수들이 잘 싸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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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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