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두산과 KIA의 경기가 열렸다. KIA 서재응과 두산 니퍼트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3회 두산 김재환.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6.02
두산 김재환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유민상이 대신 1군에 등록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김재환은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다. 타격 모습에서 역부족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12일 KIA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13일 NC전에서 스타팅 멤버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