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타 없이 볼넷으로만 두 차례 출루했다. 찬스에서 한 방이 아쉬웠다.
하지만 나머지 두 타석에서는 끈질긴 승부 끝에 출루에 성공했다. 7회초 브라이언 엘링턴을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었다. 9회초 1사 후에도 브라이언 모리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강정호.이후 프란시스코 서벨리와 션 로드리게스, 조디 머서의 연이은 볼넷으로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