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NC는 선발투수로 시즌성적 9승 7패 방어율 4.53의 이재학을 내세웠다. 삼성에서는 11승 6패 방어율 4.81의 차우찬이 선발 등판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9.22/
그는 지난 3일 인천 SK전에서 7이닝 4피안타 2실점 12탈삼진으로 한 경기 최다 삼진 기록을 썼다. 6회까지 정확히 100개의 공을 던지며 이미 12개의 삼진을 잡은 상황.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차우찬은 2사 후 지석훈을 다시 한 번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고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삼진 개수를 13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