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8강 전부 확정, 한국 4강서 또 일본 오타니와 충돌?

기사입력 2015-11-15 23:27


야구대표팀이 15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티엔무구장에서 미국과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미국과 2대2 승부를 결정 짓지 못한 대표팀이 연장 승부치기를 펼쳤다. 승부치기는 무사 1, 2루 상황을 기본으로 공격을 펼치는 방식이다.
10회 연장 끝에 미국에 3대2로 패배한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대표팀은 16일 쿠바와 8강전 경기를 갖는다.
타이베이(대만)=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11.15

야구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 대회 8강팀과 8강부터의 대진이 전부 정해졌다.

한국은 15일 미국에 패하면서 3승2패로 B조 3위가 됐다. 미국과 3승2패로 동률이 됐지만 맞대결에서 밀렸다.

일본은 5전 전승으로 B조 1위. 멕시코(2승3패)가 베네수엘라(2승3패)와 동률이 됐지만 역시 맞대결에서 승리해 B조 4위로 8강에 턱걸이했다.

한국은 8강에서 A조 2위 쿠바와 맞붙는다. 쿠바와는 이번 대회 전 두 차례 평가전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이 3위가 되면서 대진상 일본과 준결승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2위였다면 일본과는 결승전에서 만나는 대진이었다.

일본의 8강전 상대는 B조 4위 푸에르토리코다. 미국은 8강에서 A조 3위 네덜란드와 만난다.

A조에선 캐나다가 5전 전승으로 1위를 확정했다.

캐나다는 이날 네덜란드를 3대1로 잡았다. 네덜란드는 3승2패. 캐나다는 B조 4위 멕시코와 8강에서 대결하게 됐다.


쿠바는 이탈리아에 2대1로 승리하면서 3승2패로 네덜란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상대전적에서 앞서 A조 2위가 됐다. 네덜란드는 3위.

이날 개최국 대만을 잡은 푸에르토리코는 A조 4위가 됐다. 대만은 A조 5위로 아쉽게 조별예선 탈락했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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