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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팀을 정하지 못했던 FA 2루수 다니엘 머피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2006년 드래프트 13라운드에서 메츠의 지명을 받은 머피는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고 메츠에서만 활약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머피는 메츠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새로운 팀을 찾고 있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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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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