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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뒤 지바롯데 마린즈와 계약한 외국인 선수 나바로가 4번타자가 될까.
이토 감독은 나바로의 타격에 만족하는 모습. "지금대로라면 문제는 없다. 4번도 칠 수 있다"고 했다.
나바로는 지난해 삼성에서 주로 3번 타자로 나서 타율 지난해엔 타율 2할8푼7리, 48홈런, 137타점을 올려 역대 2루수 및 외국인 선수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며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