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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중인 롯데가 일정을 바꿔 23일 휴식을 취했다. 롯데는 당초 이날 가모이케구장에서 자체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전날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치지 않아 다음날 잡혀있던 휴식을 하루 앞당겨 가졌다. 대신 롯데는 자체 연습경기를 24일 치르기로 했다.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이날 연습경기 첫 등판을 할 계획이다.
가고시마(일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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