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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우완 장필준이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한다.
구단은 "28일 귀국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필준은 올해 5선발 후보다. 지난해 2차 1라운드 9순위로 삼성에 입단했고, STC에서 팔꿈치 관리를 받은 뒤 선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일본에서 기록한 직구 최고 시속은 152㎞. 그러나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조기 귀국하게 되며 개막 엔트리 진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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