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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마에다 겐타가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갔다.
메이저리그 첫해 순조로운 출발이다. 마에다는 지난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첫 등판해 2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히로시마 카프에서 다저스로 이적한 마에다는 류현진의 복귀가 늦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클래이튼 커쇼에 이어 2~3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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