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박병호,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첫타석 중전안타

기사입력 2016-03-13 03:18


ⓒAFPBBNews = News1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쳤다.

박병호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리드한 1회 1사 2루, 첫 타석에선 중전 안타를 쳤다. 2루 주자 카를로스 쿠엔틴은 3루까지 출루했다.

상대 투수는 우완 우발도 히메네스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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