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6일 SK를 11대1로 격파했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롯데가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SK에 2연승을 거뒀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폭발시키며 11대1로 크게 이겼다. 경기는 5회 종료후 우천으로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됐다. 이틀 연속 SK를 격파한 롯데는 3승2패를 기록하며 승률 5할을 넘어섰다. 반면 SK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롯데는 선발 고원준이 1회초를 던진 뒤 등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 이성민과 이명우가 이어던졌다. 이성민은 3이닝을 1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