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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4)가 3경기만에 2016시즌의 첫 안타를 터뜨렸다.
7회말엔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
경기는 9회 시애틀의 역전극으로 끝났다. 텍사스가 5-4로 앞선 상황에서 마무리 숀 톨레슨을 올렸지만 시애틀의 방망이에 무너졌다. 시애틀은 9회초에만 로빈슨 카노의 쐐기 투런포 등 대거 5점을 얻어 9-5로 역전했고,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재역전승으로 끝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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