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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 이래 벤치에서 '대기'만 하고 있는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조만간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정황상 김현수는 11일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쇼월터 감독이 이동에 앞서 일부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공산이 크다.
김현수는 개막 25인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지금까지 한 타석도 들어서지 못했다. 이날도 중견수 아담 존스가 갈비뼈 통증으로 선발에서 빠졌지만 조이 리카르드가 이 자리를 메웠고 좌익수 자리엔 놀란 레이몰드가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