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결장했다. 볼티모어는 매니 마차도의 결승타로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1회 마차도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다.
그리고 경기 막판 동점에 이어 역전했다. 7회 JJ 하디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동점(2-2)을 만들었고, 8회 다시 마차도의 결승 1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김현수는 벤치에서 대기하다 경기를 마쳤다. 김현수의 경쟁자로 시즌을 시작한 조이 리카드는 이날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2삼진 2득점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3할5푼이다.
토론토 구원 브렛 세실이 패전투수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