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하루 두 명, 역사적인 100승 고지를 밟았다.
2016년 4월 24일, KBO 리그에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다. 하루 두 명의 투수가 통산 100승 고지를 밟은 것. 그 주인공은 SK 김광현과 두산 장원준.
장원준은 같은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6⅓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5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장원준은 이날 승리로 개인 통산 100승에 성공했다. KBO 리그에서 역대 27번째로 나온 기록. 왼손 투수로 한정하면 송진우(전 한화) 장원삼(삼성 라이온즈) 김광현(SK 와이번스)에 이어 4번째로 나온 진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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