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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마웠어요. 나이스 가이, 빅 초이.'
또 투수 최희섭이 던진 공을 타자 서재응이 때리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2008년 KIA에 합류한 서재응은 8년간 42승48패2세이브4홀드-평균자책점 4.30, 2007년 합류한 최희섭은 통산 타율 2할8푼1리-100홈런-393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코치연수를 하고 돌아온 최희섭은 다음주부터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 해설자로 야구팬들과 만난다. 서재응은 이번 시즌부터 SBS 스포츠에서 야구해설을 하고 있다.
은퇴식 기념 유니폼(챔피언스 저지)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날 기아챔피언스필드 5번 출입구에 위치한 마제스틱 클럽하우스 스토어와 온라인몰 라커디움(tigers.lockerdium.com)에서 의미있는 은퇴식 유니폼을 12만원에 판매한다. 이름과 등번호가 금장으로 장식된 '골드 챔피언스 저지'는 13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