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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kt 위즈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동한은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하다. 발도 빨라 경기 중후반 대주자, 대수비로 쓰임새가 있다. 두산 관계자는 "니퍼트가 19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강동연이 올라온 상황이었다. 팀 사정상 백업 내야수가 필요해 김동한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그의 성적은 15경기 12타수 2안타. 타율 0.167이다.
전날 김영환을 2군으로 내린 kt 조범현 감독도 배병옥을 콜업했다. 김영환의 성적은 1경기에 출전해 2타수 무안타, 수비가 빼어난 배병옥은 12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