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1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의 45.05%는 마이애미-피츠버그(3경기)전에서 강정호가 맹활약하고 있는 피츠버그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2경기 토론토-뉴욕양키스전에서는 홈팀 토론토(40.18%)가 뉴욕양키스(38.34%)에게 다소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높게 나왔다. 같은 점수대는 21.47%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는 토론토와 뉴욕양키스 모두 2~3점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1경기 밀워키-세인트루이스전의 경우 세인트루이스 승리 예상(47.43%)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밀워키 승리(34.54%)와 같은 점수대(18.07%)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밀워키(2~3점)-세인트루이스(6~7점), 세인트루이스 승리 예상(7.47%)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