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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7이닝동안 5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최고 149㎞의 패스트볼과 주무기 슬라이더와 조화가 훌륭했다.
그러자 SK는 4회 이재원의 좌전 2타점 적시타와 박재상의 솔로홈런, 김재현의 추가 적시타까지 터졌다. 4회에만 4득점한 SK는 6회 2득점한 뒤 7회에도 4안타를 집중, 4득점을 올리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8회 한 점을 만회하며 영봉패를 면했다.
4연승을 달린 SK는 31승33패로. 승률 5할에 근접했다. 팀 역사상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은 2007년 6월 이후 두번째 기록이다. 타격 사이클이 급격한 상승세인 모습.
이날 선발 출전한 김재현은 4타점을 올리며 한 경기 개인 최다 타점 기록을 갱신했다.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