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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8)가 모처럼 멀티 히트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투수진이 붕괴하면서 대패했다.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상대 선발 애런 산체스의 94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쳤다. 1-4로 끌려간 3회 두번째 타석에서도 좌전 안타로 출루, 마크 트럼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김현수는 이번에도 산체스의 93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볼티모어는 선발 투수 마이크 라이트가 3⅔이닝 6안타(3홈런) 8실점으로 부진했다. 두번째 투수 우발도 히메네스도 2⅓이닝 4안타(2홈런)로 5실점했다.
토론토는 마이클 숀더스가 홈런 3방으로 8타점을 쓸어담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