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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준비 다 됐다."
자신이 가장 자신있다고 한 빠른 직구와 투심, 슬라이더에 커브와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면서 컨디션을 점검.
카스티요는 자신감을 보이며 등판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카스티요는 "오늘 40개 정도를 던질 예정이어는데 체크파고 싶은 게 많아 좀 더 던졌다"면서 "몸상태도 좋고 시차 적응도 다됐다. 문제 없다. 등판 준비가 다 됐다"고 말했다.
카스티요는 지난 20일 한국에 입국해 남은 기간 동안 연봉 25만달러를 받기로 계약을 했다. 150㎞ 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불펜피칭에서 본인이 만족하고 코칭스태프의 평가도 좋아 첫 등판 일정이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