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29·LA 다저스)이 트리플A 재활등판에서 부진했다.
그래도 계획한 투구수는 넘겼다. 당초 그는 5이닝, 75개, 평균 구속 88마일(142㎞)을 던지고자 했다. 4회 급격히 흔들리면서 5회 등판하지 못했으나 70개 후반대의 공을 뿌리며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다. 직구 스피드는 89마일까지 나왔지만, 평균 구속을 좀 더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