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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박병호(30)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박병호는 1회 우익수 뜬공, 4회 3루수 땅볼, 7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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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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