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의 후반기 활약 여부가 미국 현지에서도 크게 조명받고 있다.
또다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류현진과 매카시가 돌아와 다저스는 견고한 선발진을 갖출 수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복귀는 큰 희망 요소이자 주요 변수"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 8일 LA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4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본인은 복귀전 성적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이다. 류현진은 오는 21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두 번째 선발 등판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떨어진 구속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라 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