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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과 한상훈(전 한화)이 함께 재능기부에 나선다.
한상훈은 "올해 13년간 몸 담았던 프로야구를 떠났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야구라는 꿈을 찾아 진행 중이다. 이번 야구교실에서 만나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짧은 기간이지만 아이들의 꿈과 나의 꿈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하고 싶다. 그동안 야구를 배우기만 했는데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기쁨 또한 클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야구 교실은 이 전 감독을 중심으로 한상훈과 권혁돈 전 글로벌 선진학교 감독, 고대환 금릉중 코치 등이 포지션 별로 프로그램을 나누어 진행한다. 전국의 초등학교 2학년생부터 6학년생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