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성이 모처럼 선발로 돌아온 대선배 앞에서 연속 경기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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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최지만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전날 홈런을 친 데 이어 계속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러나 타율은 여전히 1할7푼5리로 낮다. 더 끌어올려야 한다. 반면 추신수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여전히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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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역시 이후 좌익수 뜬공과 삼진을 당하며 5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이 됐다. 이 경기는 3점 홈런 2개를 터트린 푸홀스의 활약에 힘입은 LA에인절스의 8대6 승리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