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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오랜 부진 끝에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로 강등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3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화력 시위에 나섰다.
하지만 미네소타 지역 매체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박병호가 3홈런을 쳤지만 미네소타의 콜업은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네소타의 폴 몰리터 감독은 "좋은 뉴스다. 하지만 아직 박병호의 빅리그 복귀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병호의 활약으로 소속팀 로체스터는 13-5 승리를 따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