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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우완 박주현(20)이 선발 복귀 첫 등판에서 2016시즌 6승째를 올렸다. 마운드에서 완벽하지 않았지만 실점 위기를 잘 극복했다. 넥센 타선도 집중력으로 박주현을 도왔다.
1회 1안타 1볼넷을 내줬지만 박석민을 범타 처리하면서 무실점했다. 2회에도 선두 타자 이호준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후속 세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박주현은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을 잘 사용했다. NC 타자들의 타이밍을 효과적으로 빼앗았다.
박주현은 이번달 불펜진에서 조정기를 거친 후 선발로 복귀했다. 7월 26일 두산전 선발 등판 이후 23일 만에 다시 선발로 돌아왔다. 선발 컴백 전에는 네 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박주현은 NC를 상대로 5-0으로 크게 앞선 6회 마운드를 두번째 투수 마정길에게 넘겼다. 박주현은 5이닝 6안타 4볼넷 3탈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했다.
이날 총 투구수는 95개였다. 직구가 47개로 가장 많았다. 최고 구속은 146㎞였다. 변화구는 체인지업이 28개로 가장 많았다. 슬라이더는 12개, 커브 8개를 뿌렸다.
3위 넥센은 이날 승리로 2위 NC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좁혔다.
고척돔=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