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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결정된 건 없다. 선수 본인은 복귀 의지를 보이지만 코칭스태프는 신중하다.
김 감독은 "아직 이상 징후는 없다. 다행스러운 부분"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다만 더 확실하게 체크해야 한다. 선수 본인 마음이야 빨리 1군에 올라오고 싶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오른손 투수 김진우도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달 발가락 골정상을 입었다가 최근 실전 등판에 나서고 있는 그는 19일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25일 kt전에서는 3이닝 2실점(비자책)했다. 김 감독은 "순조롭게 잘 돼가고 있다. 다음주에는 5이닝까지 소화할 것"이라며 "선발로 준비 중이다. 확실히 됐을 때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