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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가 더블헤더 1차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러나 강정호는 이후 4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6-0으로 앞선 3회 1사후에는 상대 2루수 브랜든 필립스의 실책으로 1루를 밟았지만, 서벨리의 2루수 땅볼때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강정호는 6-3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나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7-3으로 앞선 6회 1사 1,2루에서는 우익수 깊은 플라이로 아웃됐다. 그 사이 2루주자 앤드류 맥커친이 3루까지 진루했다. 피츠버그는 다음 타자 서벨리가 좌익수 실책으로 출루하는 사이 맥커친이 홈을 밟아 8-3으로 달아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