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1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18번째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가 이번 시즌 18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한화 구단은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1만3000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65경기(대전구장 60경기, 청주구장 5경기)에서 18번째 매진이다. 이날 경기까지 한화는 이번 시즌에 총 61만8333명을 끌어모았다. 경기당 평균 9513명.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가 증가했다.
한화는 지난해 총 21차례(대전구장 17회, 청주구장 4회) 매진을 기록하고, 역대 최다인 관중 65만7385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