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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타자들은 2016시즌 어느 정도 속도의 어떤 구질이 어느 곳으로 날아들어올 때 가장 많은 홈런을 쳤을까.
그 다음은 135~139㎞로 269홈런이 나왔다. 이어 130~134㎞(194홈런) 125~129㎞(167홈런) 145~149㎞(140홈런) 순이다.
로케이션별 분석에선 스트라이크존 가운데 아래쪽으로 날아온 팀과 홈런(229개)이 가장 많이 나왔다. 그리고 한 가운데(227개) 몸쪽 가운데(152홈런) 몸쪽 아랫쪽(134홈런) 순이다.
NC 에릭 테임즈가 40홈런으로 가장 많다 그리고 SK 최 정(39홈런) 두산 김재환(37홈런) 로사리오(33홈런).
삼성 4번 타자 최형우는 타율(0.375) 타점(142점) 안타(191개)에서 3관왕을 목표로 잡고 있다. 홈런은 31개 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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