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시마시가 25년 만에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한 히로시마 카프에 시민상을 수여한다.
마쓰이 시장은 히로시마 구단이 '우리팀'으로서 리그 우승으로 시민들에게 감독과 희망을 줬다고 했다. 히로시마는 재팬시리즈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에 2연승을 거둔 후 4연패를 당하면서 32년 만의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그러나 사실상 시민구단인 히로시마의 선전은 이번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