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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젊은 선수들의 성폭행 사건을 조사중이다. 텍사스의 유망주 몇몇은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교육리그에서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들을 조사중이라고 18일(한국시각) 폭스스포츠가 밝혔다.
텍사스 구단은 "우리 구단은 도미니카공화국 교육리그에서 발생한 사고를 인식하고 있다.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도미니카공화국 수사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