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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야구소프트볼 통합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응용 후보(75)에 대한 야구인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은회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야구인 출신 김응용 후보에 지지를 드러냈다. 한은회는 성명서에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때이다. 이제는 전문야구인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한국 야구의 현실을 가장 잘 꿰뚫고 있는 인물이 중심을 잡아, 관련된 모든 분야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큰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하여야 합니다. 이 중심에 설 가장 적임자는 선수, 감독, 경영자 등 야구계 전역에서 활동하며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는 김응룡 후보자이며, 지금은 그의 힘이 꼭 필요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고 밝혔다.
첫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는 30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선거인단(144명)의 투표로 결정한다. 김응용 후보는 기회 2번이고, 전 국회의원인 이계안 후보(66)는 기호 1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