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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양현종(28)만 눌러앉히면, 최상의 밑그림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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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FA(자유계약선수) 나지완을 잡은 KIA는 최근 외부 FA 최형우와 4년간 100억원에 계약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최형우를 데려와 공격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3명까지 일찌감치 계약을 마무리했다. 내년 시즌을 향한 경쾌한 행보다.
지난 3년간 41승을 거둔 에이스 양현종이 떠난다면, 내년 시즌 마운드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