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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투수 에릭 해커(33)가 재계약을 마쳤다.
계약을 마친 해커는 "나를 믿어준 팀에 감사하다. NC에서 보낸 지난 4년은 내 야구인생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다. 지금까지 함께 한 팀에서 좋은 동료들과 이러한 경험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2017시즌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해커는 현재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NC의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시작되는 내년 2월 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