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을 확정했다.
다나카에 앞서 지난 주말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표팀 불참을 확정했다.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대표팀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주축투수 없이 대회에 나서게 됐다. 현재 일본인 메이저리거 중 외야수 노리치카(휴스턴 애스트로스)만 합류가 확정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23 13:4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