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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총재 구본능)는 오늘(7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2017년 제 2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따라서, 금년부터는 감독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하게 될 경우 심판이 심판실로 들어가던 모습은 사라지게 된다.
또한, 실행위원회는 비디오판독은 중계용 영상화면과 3대의 KBO 카메라 영상을 바탕으로 판독센터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중계용 영상화면과 KBO 카메라 영상에 노출되지 않았거나 경기 지연에 따른 방송중단 등 중계용 영상화면과 KBO 카메라 영상에 의한 비디오판독이 불가능할 경우 심판의 최초 판정을 최종으로 하기로 하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